물한모금에 꾸겨져 버려지는 컵에 대한 죄책감,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우리가 히어로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용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일회용 컵을
쓰지않게 되었으며, 나아가 컵에
아름드리 식물을 키우보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함께할 수는 없을까?
식물을 키우면서 가지는 이 행복한 마음과 안식을,
모두 함께할 수는 없을까? 라는 질문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다른 이들도 식물을 쉽게 키우고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식물을 키우면서 불편했던 일련의 과정들 중
필수요소인 영양제를 보다 건강하게,
보다 심플하게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것이 최고의 식물영양제 '베지이지'의 시작입니다.
조금은 더 큰 꿈
식물에게 꼭 필요한 좋은 빛과 좋은 영양으로
보다 많은 반려식물들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도시든 어디서든
나만의 농장을 가질 수 있으며 건강한 식물을
키울 수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첨단의 집약체인 '에코그램 식물개배기'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반려식물과의 교감 (IoT)
나의 반려식물과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사진도 찍고,
아프면 치료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기왕이면 이름도 지어줄까?
나아가 우리는 식물과 춤추고 대화하며 노래하는 상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현실이 되었고, 지금 우리는 언제 어느곳에서든
나의 반려식물과 교감하고 사랑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힘이되어주는 사이. 생각만으로 행복해지지 않나요?
플랫폼
영국의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를 아시나요?
한 사람이 붓 하나로 보여준 힘은 그 어떤것 보다 위대했습니다.
우리는 식물과 사람이 더욱 친해질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또 찾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작품을 보며 큰 위안을 얻고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은 세상 곳곳에 자리잡아 각자의 꽃을 피워낼 것 입니다.